장기요양기관 평가등급은 총점으로 나뉩니다. 90점 이상 A, 80점 이상 B, 70점 이상 C, 60점 이상 D, 그 아래가 E입니다.
그런데 총점만 보면 B등급인데 실제로는 C등급인 기관이 있습니다. 전국 평가 결과 24,485건을 전부 대조해 봤습니다.
3,910건, 16.0%
| 건수 | |
|---|---|
| 총점 기준보다 낮은 등급을 받은 곳 | 3,910건 (16.0%) |
| 총점 기준보다 높은 등급을 받은 곳 | 0건 |
여섯 곳 중 한 곳꼴입니다. 그리고 반대 방향은 한 건도 없습니다. 총점보다 후한 등급을 받은 기관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쪽으로만 몰려 있다는 건 우연이 아니라 규칙이 있다는 뜻입니다.
어느 구간에서 많이 생기나
| 총점 기준 → 실제 등급 | 건수 |
|---|---|
| B → C | 1,119 |
| C → D | 944 |
| D → E | 635 |
| C → E | 426 |
| A → B | 308 |
C → E처럼 두 단계를 내려간 경우도 426건 있습니다.
총점 하나로는 설명되지 않는 폭입니다.
무엇을 뜻하나
공단은 총점 산출식과 별도로 등급을 조정하는 기준을 둡니다. 필수 항목 미충족, 행정처분 이력 같은 것이 여기 들어갑니다. 평가 결과 파일에는 총점과 등급만 있고 그 사유는 담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공개 데이터만으로는 "몇 점이면 몇 등급"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저희도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기관을 고르시는 분께
총점이 높은데 등급이 낮은 기관을 보셨다면, 점수와 무관한 다른 사유가 있다는 뜻입니다. 상담 때 직접 물어보시는 편이 빠릅니다.
기관을 운영하시는 분께
점수를 더 올려도 등급이 그대로일 수 있습니다. 총점을 올리기 전에 필수 성격의 지표가 빠지지 않았는지부터 확인하셔야 합니다.
확인 방법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기관 평가 결과」(2026-06-25 기준) 전체 24,485건에서 총점으로 산출한 등급과 공시된 등급을 1:1 대조했습니다. 등급 구간은 A 90 / B 80 / C 70 / D 60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