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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총점·순위 — 세 숫자를 같이 읽는 법
기관 페이지에는 숫자가 셋 있습니다. 하나만 보면 틀리기 쉽습니다. 세 값이 서로 무엇을 보완하는지 정리했습니다.
윤재호데이터 데스크 · 2분 읽기 · 2026.09.20 발행

기관 페이지에는 숫자가 셋 있습니다. 등급 · 총점 · 지역 순위. 하나만 보면 대개 틀립니다.
등급 — 가장 거칠지만 가장 빠릅니다
다섯 글자로 줄인 값입니다. 다만 총점 순서대로 붙지 않습니다. B등급 최고점이 A등급 최저점보다 높은 경우가 있고, 총점만 보면 한 단계 위인 평가가 16.0%입니다.
그리고 언제 것인지를 꼭 함께 보세요 — 지금 보이는 등급이 몇 년 전 것일 수 있습니다.
총점 — 폭을 보여 줍니다
전국 중앙값은 83.7점입니다. 같은 B등급 안에서도 위아래가 넓습니다.
⚠ 급여종류가 다르면 총점을 견주면 안 됩니다. 평가 항목과 배점이 아예 다릅니다 (급여 여덟 종).
순위 — 모수를 함께 보세요
같은 지역·같은 급여종류 안에서의 자리입니다. 그래서 몇 곳 중 몇 위인지가 등급보다 실용적일 때가 많습니다.
다만 같은 시군구·급여종류에 4곳 이하인 경우가 9.4%입니다. 3곳 중 1위는 150곳 중 1위와 다른 말입니다.
세 값을 겹쳐 보면
| 이렇게 보이면 | 이렇게 읽습니다 |
|---|---|
| 등급 높음 + 순위 낮음 | 동네 전체가 높은 편 |
| 등급 낮음 + 순위 높음 | 동네 안에서는 나은 편 |
| 총점 높음 + 등급 낮음 | 구간 경계에 걸림 |
| 모두 높음 + 평가 오래됨 | 지금도 그런지 확인 필요 |
마지막 줄이 가장 자주 놓치는 경우입니다. 평가받지 않는 두 해 동안에 그 공백을 무엇으로 메울지 적어 두었습니다.
지금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의 숫자는 전국 공개 데이터에서 나왔습니다. 같은 자료로 우리 동네 기관을 직접 견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