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등급 장기요양기관 2,497곳 — 폐업 표시가 아니라 평가 결과입니다
E등급 요양원이 2,497곳(10.2%)입니다. 휴업·폐업 뜻이 아니라 공단 정기평가에서 받은 등급 구간이며, 급여종류마다 비율이 다릅니다.

검색창에 「E등급 요양원」을 넣으면, 문을 닫았거나 곧 없어질 곳 목록처럼 읽히기 쉽습니다. 공개 파일에 찍힌 E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정기평가에서 총점·필수 지표 등을 반영해 매긴 다섯 구간 중 하나입니다.
2026-06-25 발췌 기준 24,484건 가운데 2,497건(10.2%) 이 E입니다. 기관명 옆 알파벳 하나만 보고 「최하위니까 피해야 한다」로만 연결하면, 언제 받은 평가인지, 같은 동네·같은 급여 안에서 총점이 어디쯤인지를 놓치기 쉽습니다.
표로 보기
| 항목 | 값 (%) | 비고 |
|---|---|---|
| 입소 10인↓ | 14.8 | 1,721곳 |
| 방문요양 | 9.7 | 10,953곳 |
| 방문목욕 | 9.5 | 1,668곳 |
| 주야간보호 | 9.4 | 3,944곳 |
| 입소 30인↑ | 7.8 | 2,591곳 |
| 복지용구 | 21.2 | 1,188곳 |
| 입소 10~30인 | 8.2 | 2,055곳 |
| 방문간호 | 6.0 | 331곳 |

복지용구(21.2%)·입소 10인 미만(14.8%)처럼 건수가 적은 급여는 E 비율이 크게 흔들립니다. 입소 10인 미만은 14.8%로 입소 계열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방문요양은 건수가 많아(10,953건) 전국에서 E가 가장 많이 모인 급여이기도 하지만, 비율(9.7%) 은 주야간·방문목욕과 비슷한 줄에 있습니다. 「E = 재가다」처럼 한 줄로 묶으면 틀립니다.
폐업·휴업과 헷갈리는 지점
공단 누리집에는 평가를 거부·방해한 기관을 따로 표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건 평가 거부 표기와 같은 층의 이야기이고, E등급 한 글자와 1:1로 연결되지 않습니다.
등록부에서 확인되지 않는 2,952건처럼, 파일에 남아 있지만 지금 운영 형태를 단정하기 어려운 줄도 있습니다. E를 봤다고 해서 곧장 「문 닫은 곳」으로 단정할 근거는 공개분만으로는 부족합니다.
E였다고 끝이 아닌 경우
두 회차 이상 공개된 3,461곳을 보면, 예전 등급에서 올라간 곳이 꽤 있습니다. 다만 「E였던 곳의 84%가 올랐다」 같은 숫자는 정의상 E에서 더 내려갈 자리가 없어 하락이 0인 영향도 큽니다. 등급은 바뀝니다에서 그 함정을 짚어 두었습니다.
공단은 E등급에 재평가·컨설팅을 붙이겠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뉴스 정리 →
기관을 고를 때
- 평가연도 — 지금 보이는 E가 몇 년치인지 먼저 봅니다.
- 같은 구·같은 급여 — 등급·총점·순위를 한 묶음으로 봅니다.
- 전화·방문 — 인력·야간·치매 대응처럼 공개 파일에 없는 것은 직접 묻습니다.
확인 방법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기관 평가 결과」(2026-06-25 발췌) 24,484건. 급여별 E 비율은 동일 파일에서 집계했습니다.
참고
공단 장기요양기관 찾기와 평가 결과만으로도 위 순서를 따를 수 있습니다. 같은 공개분을 지역·급여별로 펼쳐 연도·총점을 나란히 보고 싶다면 케어그레이드를 쓸 수 있습니다. 어느 기관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의 숫자는 전국 공개 데이터에서 나왔습니다. 같은 자료로 우리 동네 기관을 직접 견주실 수 있습니다.